오리지널 핫도그 구매 흡입 후기 ( 홈플러스 시그니처 )


홈플러스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

추억을 소환하는 맛 오리지널 핫도그

홈플러스 시그니처 제품 중 오리지널 핫도그를 발견했다.
핫도그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최애 간식 중 하나로 주저없이 담아왔다. 

홈플러스 사이트에서 배송시켜서 받았고, 첫 인상은 꽤 크고 묵직하다 였다. 

냉동보관 해야 하기 때문에 냉동실에 허겁지겁 넣으려 했는데,
어디선가 하나 까 잡숴~ 라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치. 작은 냉동실에 자리를 많이 차지 하면 안되지. 
얼른 포장 봉지를 깠다.

홈플러스 핫도그 소포장

짜잔.
이렇게 귀엽게 하나씩 소포장 되어 있었다. 
모두 8개의 핫도그 병사들이 들어 있다.


정가 가격이 7990원이었기 때문에 하나에 천원도 안한다.

하나는 아쉬우니까 두개만 집합시키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었다.

집합시킨 핫도그는 소포장 봉지에 공기 구멍만 내고 전자렌지로 직행.

전자렌지에서 1분20초정도 강하게 돌려주었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핫도그를 얻을 수 있었다.

김이나는 핫도그

뜨겁지만 한입 베어 무니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
살짝 달콤하면서 짭짤한 맛.

너무 잘 아는 바로 그 핫도그 맛이다.

빵과 소세지의 비율이 적당해서 
소세지 특유의 카스테라 같은 스폰지 빵맛과 소세지 맛을 둘 다 잘 느낄 수 있다.

크기는 역시 거거익선인데, 조금 아쉬운 사이즈다.
두개 돌리길 잘했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소스가 있으면 뿌려 먹어도 좋지만, 
소스를 뿌리지 않아도 기본적인 단맛과 짠맛이 있기 때문에
소스없이 그냥 먹어도 좋았다.

노점등에서 기름에 바싹 튀겨내는 자극적인 핫도그도 매력이 넘치지만,
좀 더 부드럽고 소프트한 맛을 원하면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가 좋은 선택일 듯 하다.

아직 냉장고에 남아있는 6개의 핫도그는 아마 내일 중으로 모두 사라지지 않을까.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제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서 입을 즐겁게 해 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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