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멜 팝콘 구매 흡입 후기 ( 홈플러스 시그니처 )


홈플러스 시그니처 달콤한 카라멜팝콘

홈플러스 시그니처 달콘한 카라멜팝콘 후기

평소 팝콘을 즐겨 먹어서 이곳 저곳에서 다양한 팝콘을 먹어본다.
일과를 끝내고 티비 볼 때 함께하기엔 이만한게 없다.

평소 자주이용하는 홈플러스에 시그니처 제품으로 달콤한 카라멜팝콘이 있길래 주저없이 구매했다.

시그니처 과자 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하나씩 맛볼 예정이다.
할인을 꽤 자주하기 때문에 할인할 때마다 여러 종류를 구매하곤 한다.  

카라멜팝콘도 홈페이지에서 마침 물가안정 상품으로 천원밖에 하지 않길래 잽싸게 담았고 당일 배송 받았다.


원래는 저녁 식사 후 티비를 보며 흡입하려고 했는데,
보자마자 너무 군침이 돌아 바로 개봉해 버렸다.

개봉하자마자 집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팝콘향.
잘 아는 바로 그 냄새였다. 
일단 향에 만족하며 과자 먹을 때 이용하는 통에 옮겨 담았다.

카라멜팝콘

오오 ~ 보시라. 
이 영롱한 색깔을.

맛깔스럽게 코팅 된 갈색 시럽.
익히 알고 있는, 딱 기대하던 그대로의 카라멜팝콘의 비주얼이었다.

향에 이어 비주얼도 합격!

카라멜팝콘의 매력은 어떤 건 시럽이 많이 발려있고,
어떤건 좀 부족하게 발려있어서 
달고 담백하고를 랜덤하게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도 역시 어느정도 랜덤함을 가지고 있다.

팝콘은 하나씩 먹기도 하지만 한주먹씩 입에 부어, 
입안 가득 채워 먹는것을 즐기기 때문에
한주먹 쥐어 입에 털어 본다.

역시 익숙하면서 기대했던 팝콘의 맛이다.
팝콘의 가장 약점은 오래되면 눅눅해 지는것인데 바삭함이 살아있었고,
시럽을 아낌없이 넣은거 같다.
꽤 많이 달다.

과자를 좋아해서 보통 한봉지로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달달하기 때문에 나름 건강과 이빨을 생각해서 
한봉지로 끝냈다.

두봉지를 구매했기 때문에 남은 한 봉지는 
있다가 미스트롯3을 보며 삭제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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