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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쿠유코 SengokuYouko 후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이미지출처 넷플릭스
제목 타이틀이 영어에 붓글씨 처럼 써져 있어서 제목을 알아보기 힘들었다.
뭐라고 읽어야 될지 한참을 봤다. 센..코쿠유코??
작화와 캐릭터들을 봤을 때 이누야샤가 떠올라서 일단 시청을 시작했다.
요괴가 판을 치는 일본의 어느시대.
승려, 수인(인간형 동물), 도술? 요술 등 전체적인 분위기와 설정의 많은 부분이 이누야사와 닮은 듯 했지만 흥미로운 설정의 조합에 마음에 드는 작화풍이어서 계속 시청을 이어갔다.
매주 목요일 한편씩 공개되고 아직 2화 까지 밖에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1화만 봐도 전체적인 극의 흐름이나 분위기는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설정들이 명확하다.
이야기의 전체를 관통하는 절대 목적이 있고 목적을 향해 간다.
누군가를 만나거나 사건에 휩쓸린다.
그 누군가가 나쁜놈이면 물리친다.
좋은 사람이면 도와준다.
좋은데 강한사람이면 동료가 된다.
사건 해결과 한층 성장한 주연들.
보통 이런 모험 성장 만화의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데,
관전할 때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 포인트는 요괴이다.
이세계 판타지 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등장하는 몬스터, 요괴에 있고,
어떤 요괴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기술을 쓰며 나올지 매번 흥미롭게 기대하며 보게 된다.
아직 2화밖에 나오지 않은 시점.
극의 극 초반이기 때문에 강력한 보스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계속 기대하며 목요일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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